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거 앨런 포 (문단 편집) ==== 줄거리 ==== 1849년 [[볼티모어]], 자신을 미워하는 해밀턴 대령의 딸, 에밀리와 밀애를 즐기던 에드거 앨런 포는 필즈 경감에게 자신의 창작물에 나온 그대로 일어나는 연쇄살인들의 자문을 요청받게된다. 첫 번째 사건의 희생자는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에 나온 것과 똑같이 어머니와 딸이, 두번째 사건은 포와 사이가 안좋던 비평가가 [[함정과 진자]]에 나온 것처럼 칼날 진자에 의해 살해되었던 것이다. 자문을 허락한 포는 2번째 사건의 피해자의 얼굴에 씌어져있던 붉은 가면을 통해, 다음 사건이 [[붉은 죽음의 가면]]의 내용을 따라할 것을 예상하게되고, 바로 다음날 찰스 해밀턴 대령이 박물관에서 열 무도회를 기억해낸다. 이 무도회에서 범인이 무슨 일을 벌일 것으로 판단한 필즈 경감은 찰스 해밀턴 대령에게 가서 부하들을 무도회에 배치하도록 제안한다. 하지만 이미 예고된 것임에도 세번째 사건에서 가면무도회가 열리던 중에 에밀리가 범인에게 납치당한다. 에밀리의 목숨을 담보로 범인은 포에게 저널을 통해 새로운 소설을 써내려가라고 협박한다. 네번째 사건은 해부학 수업 도중 열은 관에서 발견되고, 포는 [[마리 로제의 비밀]]에서 나온대로 여성에 대한 살인이 일어났음을 직감한다. 이후, 필즈 경감에 의해 여성의 손에 묻어있던 피는 후에 연극용 소품이었음이 밝혀지고, 둘은 함께 용의자를 체포하려 극장으로 향한다. 안타깝게 범인을 놓치고, 그가 남긴 잘려진 혀를 발견한 포는 '발데마 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안타깝게 용의자는 놓쳤지만, 극장단원들로부터 그가 프랑스 선원이었다가 연쇄살인 며칠 전 극장에 취직한 모리스 로비쇼우란 사실을 알게된다. 그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다가 배의 이름이 포르투나토였다는 사실에서 '[[아몬틸라도 술통]](1846)'과 연관된 단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찾아간 지하 수도공사용 터널에서 또 한구의 시체를 찾아낸다. 시체 안에는 위도와 경도가 세겨진 시계가 남겨져있었고, 지도에서 가르킨 곳은 서인도 제도의 '산타 크루즈 섬'이었다. 포와 경관, 그리고 대령의 팀은 이를 통해 추측한 '홀리 크루즈'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범인과 맞닥뜨리게되고, 이 때 범인은 필즈 경관의 부하까지 살해하고 도망치게 된다. 이를 홀로 뒤에서 쫒아가는 포, 하지만 숲속에서 놓치고 만다. 해밀턴 대령과 화해하는 포. 죄의식 속에서 소설을 써내려가는 포. 관 안에서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어떤 지하공간으로 나왔다가 다시 잡히게 되는 에밀리. 총상에서 일어나 범인의 증거를 알게된 필즈 경감. 비가 온 후인데도 비에 젖지 않은 신문을 통해 범인이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사람임을 짐작한 포. 하지만, 짐작했던 범인은 편집장이 아닌, 레이놀즈라는 이름의 식자공이었다. 이 연쇄살인범은 포의 작업들을 광적으로 좋아하던 나머지, 그 내용들을 똑같이 따라하는 살인들을 저질러 왔던 것. 그는 에밀리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대신 독약을 먹으라고 하고, 에밀리를 살리기 위해 포는 독약을 먹는다. 범인은 그녀의 위치를 알려주는 포의 소설 문구를 말하고 떠나고, 그 소설이 [[고자질하는 심장]]인 것을 기억한 그는 에밀리가 지하에 있음을 직감하고, 그녀를 무사히 찾아 데리고 나온다. 그녀를 구하고 공원에서 지나가던 행인에게 필즈에게 레이놀즈라고 말해달라고 하다가 병원에 실려가서 죽게되는 포. 이를 전해들은 필즈 경관은 무사히 범인을 유추해내고, 그를 사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